'전통.문화재 / Tradition'에 해당되는 글 190건
- 2013.12.08 전통
- 2013.11.29 다산초당
- 2013.11.29 창덕궁
- 2013.11.29 덕수궁
- 2013.11.29 경복궁
- 2013.11.29 사적 제116호 해미읍성 진남문
- 2013.11.22 고령 개실마을
- 2013.11.22 대구 근대문화유산 청라언덕
- 2013.11.15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사적 제444호)
- 2013.10.28 청령포와 장릉
조선 후기의 대표적 사상가인 정약용(丁若鏞)이 1801년(순조 1)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귀양와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윤규로의 산정이던 이 초당으로 처소를 옮겨 1818년 귀양에서 풀릴 때까지 10여 년간 생활하면서, 《목민심서》 등을 저술하고 실학을 집대성함으로써 실학사상의 산실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茶山艸堂’이라는 현판은 김정희(金正喜)의 글씨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정석(丁石)·약천(藥泉)·연지석가산(蓮池石假山)·다조(茶竈) 등 다산의 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부터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 정릉 행궁으로 불리던 이 곳에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주었고 1897년 대한제국 출범과 함께 한국 근대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전성기 때의 경운궁은 지금 크기의 3배에 달했으나 고종황제가 황위에서 물러나면서 그 위상이 달라졌고 이름도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개원 100주년 기념종탑
동산병원 설립자 존슨박사가 심은 사과나무로 대구능금의 기원이다.
박태준 작곡의 '동무생각'에 나오는 청라언덕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스윗쳐 선교사의 주택)
박물관에 전시된 성경
청라언덕에는 100여 년 전에 건립된 붉은색 벽돌 건물 3채와 이국적인 풍경의 정원이 펼쳐진다. 바로 미국 선교사 챔니스, 블레어, 스윗즈의 주택이다. 지금은 세 주택 모두 의료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은혜의 정원 (대구지역 선교초기에 활동했던 선교사 가족의 묘역)
3.1운동길 - 1919년 3월 1일 대구만세운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이용하였던 언덕길
3.1 만세운동 동참에 나선 대구학생들은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동산병원 솔밭길을 이용하여 집결지로 향했다. 당시 학생들이 이용했던 이른바 비밀통로가 3.1운동길이다
대구 제일교회는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개신교 교회로써, 현재의 성전은 1994년 건축한 새성전이다.
태실은 지하에 석실을 만들어 그 속에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넣고 지상에는 기단·간석(竿石)·옥개(屋蓋)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고 태실이라는 표석을 세웠다. 이 곳 태봉(胎峯)은 뛰어난 명당으로 세종대왕의 왕자의 태실을 모아 봉안하였다. 세종의 원손인 단종의 태실도 일단 여기에 마련하였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19기의 태실을 열거하면, 문종·세조·안평대군·임영대군·광평대군·금성대군, 추정·평원대군·영응대군·원손(단종으로 추정, )·화의군, 추정)·계양군·의창군 추정)·한남군·밀성군·수춘군·익현군·장·거·당 등이다. 또 이 태실은 우리나라에서 왕자 태실이 완전하게 군집을 이룬 유일한 곳으로, 고려에서 조선으로의 왕조교체와 함께 왕실의 태실 조성방식의 변화 양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크다.
사적 제50호인 청령포는 조선6대왕인 단종이 유배지로 2개월가량 이곳에 머물렀다
한다!! 3면이 강으로 둘러쌓여 섬인듯 느낌이 드는 곳이다!
사적196호 장릉은 단종이 잠들어 있는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