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 -
불교에 영향을 받은 민속춤으로, 흰장삼에 꼬깔을 쓰고 붉은 가사를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고 춘다. 어려우면서도 한국의 미를 간직한 대표춤으로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이애주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유제신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주연희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승무 -
불교에 영향을 받은 민속춤으로, 흰장삼에 꼬깔을 쓰고 붉은 가사를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고 춘다. 어려우면서도 한국의 미를 간직한 대표춤으로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이애주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유제신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주연희 -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날뫼북춤은 대구의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는 북춤이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산 모양의 구름이 날아오다 어느 여인의 비명소리에 놀라 땅에 떨어져서 동산이 되었다는 전설에 의해 날아온 산이라 하여 ‘날뫼(飛山)’라 부르게 되었고, 옛날 지방관리가 순직했을 때 백성들이 이를 추모하기 위해 봄·가을에 북을 치며 춤을 추어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날뫼북춤은 흰 바지저고리에 감색 전투복을 입고 머리에 흰 띠를 두른다. 북만이 연주악기로 사용되며, 경상도 특유의 덧배기가락(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춤을 춘다
대구 도동 / 20110611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9호인 자인단오굿(권명화 선생)은, 여원무로 왜구를 물리친 지역의 수호신인 한장군과 그의 누이의 충의를 기리고 지역의 안위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굿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 20101228
대구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 조은희 -
시나위 장단에 맞춘 살풀이는 신명과 절제의 삭임으로 정중동의 극치를 더해주는 춤.
후반부 명주수건으로 고를 맺었다가 다시 풀어주는것은, 舞에서 나오는 고풀이 동작의 일부로 우리 여인들의 한을 풀어주는 동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