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김근홍 포토라이프

중국 소수민족은 55개로 (조선족 포함시 56개) 여기에는 37개의 소수민족이 생활하고 있는데 가장 많은 소수민족은 회족으로서 돼지고기(자신들의 조상이라 생각함)를 먹지않고, 양고기,쇠고기를 먹습니다. 야시장에서 꼬치구이를 팔고 있으며, 이슬람교를 신봉하고 단결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팔로군 서안변사소기념관은 해방이후에 건설된 전쟁기념관으로 항일전쟁 당시의 혁명근거지 였던 이곳을 기리기 위한것 입니다. 이곳에는 공산당 설립이전부터 항일전쟁 전후까지의 현대사가 열루된 역사적인 곳입니다. 서안역변의 혁명공원 옆에 있으며, 겉으로는 독일 치과의사의 병원인척 하면서 실제로는 연안(延安)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에게 신분증을 발행해 주는 곳이었답니다. 주은래, 주덕, 등소평 등 공산당 간부들이 묶었던 곳이기도 하며 장개석도 서안을 섬서성과 감수성 침공의 주요기지로서 사용하게 되고 후일 공산당의 항일운동의 거점이 되었고 현재는 그때 항일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서안 ( 西安 : 시안 Xian)은 중국 섬서성(陝西省)의 성도로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중 하나이며 인구는 약 850만 명으로 과거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실크로드의 출발점이며, 천년전에 인구100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서안보다는 오히려 장안(長安)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서주 때부터 진, 서한, 북진, 요진,서위, 수,당나라등 13개 왕조의 1,000년 고도(古都)로 세계 4대 문명도시(서안,이스탄불,로마,아테네)중하나이기도 합니다. 시안은 1남1녀의 역사라고도 하는데 1남은 진시황이 남긴 병마총이고 1녀는 양귀비가 이용한 화청지입니다. 중국 소수민족은 55개로 (조선족)포함시 56개) 여기에는 37개의 소수민족이 생활하고 있는데 가장 많은 소수민족은 회족으로서 돼지고기(자신들의 조상이라 생각함)를 먹지않고, 양고기,쇠고기를 먹으며  이슬람교를 신봉하고 단결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서안(장안)은 당 태종 때까지만 해도 재정이 궁핍했는데, 당 고종 때부터 조금씩 사정이 나아지다가 현종에 이르러 전성기를 이루며 로마와 함께 세계의 중심지로 등장했습니다. 당시 장안은 동서 10Km, 남북 8Km에 이르는 규모를 가졌다고합니다.

서안은 중국 서북부 지역 섬서성 남쪽에 위치한 대도시로 기원전 202년 전한(前漢)의 수도가 되어 장안(長安)이라 하였으며 후한(後漢) 말기에 18제후 연합군에게 쫓긴 동탁이 헌제를 옹립하고 한때 이 곳에 들어왔다. 오랜 열국 시대가 끝나고 581년에 수(隋)나라의 수도, 618년에 당(唐)나라의 수도가 되어 300년간 국제 도시로서 융성하였으나, 안사의 난, 황소의 난으로 타격을 입고 침체되었고 1936년 장쉐량이 일치 항일을 요구하며 장제스를 억류하는 시안사건이 일어나 제2차 국공합작의 계기가 되었다.   중국 지리의 중심으로서,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6대 중심도시 중의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이름난 도시이다. 서안의 문화제로는 산시 역사박물관(陝西歷史博物館), 비림(碑林), 대자은사(大慈恩寺) 대안탑(大雁塔), 젠푸사(荐福寺, 천복사) 소안탑(小雁塔), 종루(钟楼)와 고루(鼓楼), 시안성벽(西安城壁), 주변으로 병마용(兵馬俑), 진시황릉(秦始皇陵), 화청지(華淸池, 华淸池),아방궁(阿房宮), 화산(华山)등이 있으며 대표음식으로는 서안교자가 있다.

이즈하라 시내에 위치한 -  팔번궁 신사 -

조선통신사비

일본 국가지정문화재 - 금석성 -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서기 656년 백제 비구니가 창건한 - 수선사 -  이곳에 최익현 선생 순국비가 있다.

 일본 규슈지역 북단에 위치한 대마도는 일본 본토 132km 한국에서 49.5km 떨어진 국경의 섬이다.

일본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우다 해수욕장 -

한국전망대에서 바라본 어촌마을

조선국 역관사 순난지비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보는 리아스식 해안 - 아소만의 풍경 - 이곳에서는 360도 전망이 가능하다.

일본 전통신화를 간직한 - 와타즈미 신사 -   용궁으로 향하는 도리이는 만조때는 2m가량 물에 잠긴다한다. 

1901년 일본해군이 뚫은 인공해협을 연결한 만제키바시 다리에서 바라본 전경.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상록활엽수 원시림. 

그 안에 자리한 옛날 일본군 벙크 시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