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 위치한 순교성지 갈매못은 처참했던 한국 교회 순교사를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는 땅으로, 1866년 병인박해때 신자들의 희생을 줄이려 스스로 자수한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외 두분의 프랑스 신부님과 교회의 중추인물이었던 두분의 신도회장이 군문효수를 당한곳이다. 수많은 무명 순교자..... 사제와 평신도가 함께 피를 흘리며 하느님께 나아간 곳이다.

   

20131020 / 갈매못

 

 

 

 

 

 

 

 

 

 

 

 

 

 

 

 

 

 

 

Posted by 휴먼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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