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1195년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흥국사에는 "옛부터 나라가 흥하면 절도 흥하고, 이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할것" 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흥국사 일주문
흥국사 사천왕문
봉황루
거북이 등위에 석탑은 법당이 중생이 깨닭음을 얻어 극락정토를 타고가는 배(반야용선)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용이 조각된 흥국사 당간지주
대웅전
대웅전(보물 제396호)- 석가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절의 중심 법당으로 조선 중,후기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존상(보물 제1550호)은 조각수법이 매우 뛰어나 몸체의 양감표현과 옷자락의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있다.
대웅전 후불탱인 석가영산회상도(보물 제578호)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으로 삼베 바탕에 채색. 세로 406cm, 가로 475cm. 이 불화는 중앙의 본존불인 석가모니를 사천왕·4대보살·6제자·팔부중 등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으로 조선숙종때 왕의 만수무강과 나라의 평안을 위해 그려진 17세기 후반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흙벽위에 벽지를 바르고 그린 '백의관음반가상'
무사전 목조지장보살 삼존상 (보물 제156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