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실성당은 1895년에 조선 교구의 11번째 본당으로 설립되었고 초대 본당신부는
파리외방선교회의 하경조 (C. Pailhasse)신부이며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1924년에 완성되었으며 주보성인은 성모님의 어머님이신 안나 성녀이다.
가톨릭 성지 대구 성모당내 성직자 묘역 정문에는 라틴어로 '죽음이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