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창 우록에 위치한 남지장사는 신라 신문왕 4년(684년)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오랜 전란으로 많은 군인과 백성이 죽자 그들의 원혼을 달래고자 왕실에서 대구주변 다섯곳에 지장사를 세웠다한다. 현재 팔공산 북지장사와 이곳 남지장사만이 남아있다.

 

 

남지장사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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