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천호산(天壺山)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천호(天呼) 성지는 그 이름처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170여 년 동안 ‘하느님을 부르며’ 살아온 신앙의 터전이다. 여산에서 순교한 열 명의 무명 순교자들 및 많은 순교자들이 이곳 천호산에 묻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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