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4 / 명례의 일몰
201401 / 경주
진천 / 20120107
경산 반곡지
경산 남산에 있는 작은 저수지 반곡지에서 허리굽은 앙상한 나무를 보면서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가 문득 떠올라 서글펏던 기억이 납니다.2007년 여름이 되어 다시 가보니, 나무에는 새잎이 돋았지만 어머니는이제 안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