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김근홍 포토라이프

201406 / 법주사

남도 무굿에서 파생된 춤으로써 1935년 명무 명고였던 한성준옹이 첫번째 무용 발표회에서 그 명칭이 최초로 사용된 이후 오늘에 이어져 내려왔다. 춤의 특징은 철저하게 절제된 기운으로 춤사위를 풀어나가 섬세하고 우아하며 정중동의 정서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무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12 / 대구

남도 무굿에서 파생된 춤으로써 1935년 명무 명고였던 한성준옹이 첫번째 무용 발표회에서 그 명칭이 최초로 사용된 이후 오늘에 이어져 내려왔다. 춤의 특징은 철저하게 절제된 기운으로 춤사위를 풀어나가 섬세하고 우아하며 정중동의 정서가 선명하게 나타나는 무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 / 대구

부채를 들고 추는 입춤으로 특정한 형식 없이 흥, 멋, 신명으로 어우러지는 춤이다. 여인의 단아하고 우아한 몸짓을 통해 그 춤의 맛을 낸다. 즉흥무라고도 할만큼 즉흥성이 강한 춤이다. 

201312 / 대구

권명화류의 소고춤은 굿거리와 살풀이 자진모리 장단으로 이어져, 춤의 구성을 다양하게 엮어냄으로써 보는 이에게는 흥을 돋구고 춤추는 이의 기교와 멋이 돋보이면서 우리 민족적 정서가 함께 어우러짐을 연출하고 있다.  이렇듯 장단과 흥이라는 소고춤의 독특한 미적 기교가 예술적으로 무대화 되면서 더욱 세련된 한국춤의 정수가 돋보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01312 / 대구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장단에 맞추어 치면서 추는 춤으로, 각종 문헌에 따르면 여기(女妓)춤과 무동(舞童)의 춤 두가지가 있는데, 무원의 수는 일정하지 않고 저마다 다르게 설명되어 있다. 4명이 양손에 모지와 장지에 향발을 끼고 '보허지령'에 맞춰 추던 정재가 향발무이다. 

201312 / 대구

검무 또는 검기무는 현재 가장 많이 공연되는 향악정재 중의 하나로, 춤추는 도중 번뜩이는 칼날의 농검도 인상적이지만, 빠른 동작으로 빙빙도는 연풍애의 회선도 검무의 특징적인 춤사위이다.

201312 / 대구

류언선의 춤 - 사선무

향악정재의 하나로 조선 순조때 효명세자가 그 옛날 사선(네명의 신선)이 와서 놀만큼 태평성대하라는 내용의 노래를 지어서 춤을추며 부르게 했다. 사선은 신라때 수려한 산수를 찾아다니며  학문과 마음을 닦던 영랑, 술랑, 안상, 남석행을 가르킨다.

여기(女妓) 두 사람이 각자 연꽃 한가지씩을 들고 앞에서 한대를 짓고 뒤에서 네명이 두대를 지어 춤을춘다. 

201312 / 대구

2007 / 승무

2003 / 하회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