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으로 가는 버스안.. 한줄기 빛이 차창의 커텐 사이를 통과해 이곳에 비춰졌다.
문득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 맑은 생수,  과일 한개가 참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북 진천 / 20101204


가톨릭 순교성지인 충북 진천 배티성지...
황량한 겨울의 일반적 풍경이지만 왠지 정겹게 느껴진다. 


Posted by 휴먼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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