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장단에 맞추어 치면서 추는 춤으로, 각종 문헌에 따르면 여기(女妓)춤과 무동(舞童)의 춤 두가지가 있는데, 무원의 수는 일정하지 않고 저마다 다르게 설명되어 있다. 4명이 양손에 모지와 장지에 향발을 끼고 '보허지령'에 맞춰 추던 정재가 향발무이다. 

 

 

201312 / 대구

 

 

 

 

 

 

 

 

Posted by 휴먼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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