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역사박물관은 전체면적 7만여평방미터의 국가급 역사박물관으로,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가장 현대화된 역사박물관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연대별로 선사시대에서 주나라,  춘추전국시대와 진나라때까지를 전시하고 있는 제1전시실, 한에서부터 위. 진 남북조시대까지를 전시하고 있는 제2전시실, 그리고 수 ,당, 송, 원, 명,청대에 걸친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제3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서안이 중국의 수도로 번성기를 누렸던 당나라때의 유물이 가장 다채로우며 진나라를 대표하는 진시황릉 출토품과 당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빛깔의 당삼채(唐三彩)를 비롯한 유물을 볼 수가 있다.

 

 

 

 

 

 

 

 

 

 

 

 

 

 

 

 

 

Posted by 휴먼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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